대전 명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차가게 소정을 가다.... 거제도 여행 후 올라오는 길에 들렸던 홍차가게 소정.... 6시에 문을 닫는다는 얘기에 운전을 하니 Tmap 도착 예상시간 5시 20분....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기로 결정.. GoGoGo~!!!! 영화 회사원 촬영지라는 이곳....( 그 영화를 안봐서리.... ^^;;;;; ) 큰 기대 말라는 신랑의 당부에 나 역시 큰 기대 없이 차 한잔 하는걸로..... 홍차가게 소정.... 첫 느낌은??? 작지만 아늑하다???? 여러가지 고풍스러운 찻잔들이 인상적인 이곳.... 특히 미녀와 야수의 티팟세트 ( 포트부인과 칩 )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 뻔.. ㅎㅎㅎ 이곳은 문화공간비를 받는다.. 우리는 어른 두명이므로 문화공간비 2인으로 차를 마셨다.... 차와 함께나오는 따뜻한 스콘... 아이들이 셋인 우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