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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몽을 가다... 비오는 날.. 즉흥적으로 간 곳.. 수예몽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은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전엔 애견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닌듯..... 입구가 식물원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브런치로 불고기 파니니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불고기 파니니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딸기 스무디와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습니다... 원래 드립커피를 시키고 싶었는데 드립 기계가 고장낫다고 하네요...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테라로사 느낌난다고 해야할까요??? 제 가 정말 좋아하는 그런 커피입니다. 스무디 역시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입짧은 딸내미는.. 남겼답니다. ㅠㅠ 불고기 파니니 역시 맛있더라구요... 대신 버섯을 싫어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인테리어가 참 이쁩니다.. ^^ .. 더보기
가을 만끽하기 - 남한산성 드라이브 그냥 좋은 사람들과 점심한끼 하러 만난날.. 갑자기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 가자는 말에 얼떨결에 따라나서게 됐습니다. 유난히 하늘이 푸르른날.. 남한산성으로 그렇게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가게 된 곳은 주먹손두부... 여기 두부가 맛있다고.. 맛있는걸 먹이고 싶다고 데려간 언니... 길이 어려워 네비게이션도 없이 찾아가는 언니를 존경스러워 하던 중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허름한 밥집 정도로 보였던 이곳..... 언니가 여기 두부가 다 맛있다며.. 우리는 매운두부찜을 주문했습니다. 순두부, 묵과 두부김치, 두부구이가 같이 나왔습니다. 두부가 고소하고.. 식감도 탱글탱글.. 그냥 일반 두부와는 다른... 순두부, 두부김치, 두부찜 모두다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던 제게 또 다른 언.. 더보기
싱가포르 2 저희가 이틀 묵은 숙소는 리츠칼튼 호텔 입니다. 이 호텔은 마리나베이 샌즈 근처에 있는 호텔입니다.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죠... 5성급 호텔로 석식 부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뷰는 리버뷰와 하버뷰가 있습니다. 리버뷰가 마리나베이 샌즈와 관람차가 있는 곳 입니다. 객실당 10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저희는 최대한 리버뷰에 가까운 하버뷰에 묵었습니다. 이곳 역시 경치가 좋더군요... 체크인 할때 약 30만원의 deposit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리츠칼튼 호텔에서 바라본 사진 입니다. 앞전에 보여 드렸던 일출 직전 사진입니다. 정말 이 풍경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리츠칼튼 내부 사진입니다. 저희가 묵을 때 미쳐 찍지 못해서 이 사진은 리츠칼튼 호텔 홈페이.. 더보기